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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국어교육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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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리자
  • 17-01-02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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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수능 국어, 감이 아닌 체계적인 접근법이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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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대 학생 3인의 수능 국어 고득점 비법 전수  
이지수 이화여대 사회교육학과 16학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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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2학년 때까지만 해도 국어 모의고사에서 늘 98점 이상 받았어요. 그러다 고3을 앞두고 겨울방학 때 처음 수능 기출 문제를 풀어보았는데 생각보다 어렵더라고요. 자신감이 떨어져서 불안감에 학원을 알아보게 되었죠. 사실 처음 김봉소 선생님의 강의를 들을 때만 해도 큰 기대는 없었던 것 같아요. 그냥 단순히 점수에 대한 불안 때문에 무언가라도 하지 않으면 안 되겠다고 생각했던 게 더 컸거든요. 그런데 수업을 들으면서 제가 왜 불안했는지를 알겠더라고요. 이전에는 문제를 맞혀도 내가 어떻게 이 문제를 맞혔는지 설명할 수가 없었어요. 그냥 대강 감으로만 맞혔던 거죠. 그러니 답을 맞혀놓고도 다음에 비슷한 유형의 문제가 나오면 또 헷갈리는 거예요. 선생님 강의를 들으면서 가장 많이 달라진 점을 꼽자면 문제에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를 알게 되었다는 겁니다. 선생님의 문제 해설을 듣고 있으면 맞힌 문제든 틀린 문제든 ‘아, 이 문제는 이런 식으로 접근해야 하는구나’를 알 수 있게 되거든요. 정말 신기한 경험이었어요.” 

이지수 씨는 대일외고 2학년 겨울에 쌍둥이 오빠 이창준 씨와 함께 처음으로 김봉소 고문의 강의를 듣게 되었다. 그런 그에게 김 고문의 강의는 그 내용뿐 아니라 수업이 진행되는 강의실의 풍경까지도 몹시 놀랍고 인상적인 장면들로 기억된다.

“수업이 끝나면 학생들이 선생님 앞으로 정말 줄을 끝도 없이 길게 서곤 했어요. 평소 궁금했던 것, 수업 시간에 잘 이해가 되지 않았던 부분에 대한 질문은 물론 모의고사 문제에서 이런저런 문제를 틀렸는데 어떻게 하면 좋겠냐는 이야기까지 질문도 각양각색이었죠. 매 강의가 끝날 때마다 질문이 끝도 없이 이어졌지만 선생님은 한 번도 학생 한 명 한 명의 질문을 가볍게 대하지 않으셨어요. 저 또한 매번 질문을 쏟아냈는데 그럴 때마다 제 취약점을 정확하게 꿰뚫어보신 선생님께서 ‘이번 주엔 이런 부분을 이런 방식으로 공부해보라’고 조언해주곤 하셨죠. 정말 신기하게도, 선생님이 말씀하신 대로 공부를 해나가면 불안했던 부분이 하나씩 차근차근 정리가 되면서 확실하게 보완이 되었어요.”

김봉소 고문 강의의 또 한 가지 장점은 질문 답변 게시판이 매우 활성화되어 있다는 점이다. 강의를 듣는 학생들이 질문을 올려놓으면 김봉소 고문과 조교, 학생조교 등이 질문에 대한 답변은 물론 취약한 부분을 보완하는 데 도움이 될 만한 공부법까지 친절하고 꼼꼼하게 정리해준다. 수강생들에게 제공되는 동영상 강의도 자신이 취약한 부분을 반복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다. 비문학 지문만 나오면 가슴이 답답해지던 이 씨 역시 비문학 관련 동영상 강의를 반복해서 들으며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은 질문 게시판을 활용해 해결해 나가는 방식으로 실력을 보완해 나갔다.  

“기출문제를 여러 번 반복해서 보는 것보다 질 좋은 모의고사 문제를 다양하게 풀어보는 것이 훨씬 많은 도움이 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선생님의 모의고사 문제들은 난도가 다소 높은 편입니다. 그래서 오히려 도움이 많이 되었던 것 같아요. 익숙하지 않은 지문을 만나도 당황하지 않고 차근차근 문제에 접근해갈 수 있게 되었거든요. 선생님 수업에서 진행하는 모의고사에서 성적이 잘 나오지 않더라도 고민할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중요한 것은 당장의 성적이 아니라 수능까지 가는 동안 어떤 방식으로든 내 실력을 쌓아가는 것이니까요.”  

 

 

 

 

출처 http://news.donga.com/3/all/20160718/79244278/1

김지은 기자 ㅣ입력 2016-07-18 03:00:00 ㅣ수정 2016-07-18 07:3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