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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플러스/교육 단신]“수능 국어 신유형, 알면서도 틀렸다면”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7.03.29 17:25
조회수
12,248
“수능 국어 신유형, 알면서도 틀렸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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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 생활이 등산이라면 이제 막 초입에 들어선 3월에 수험생이 해야할 일은 오르려는 산에 대한 올바른 파악과 대비다. 산의 지형을 파악하고 개인별 목표를 설정해 그에 필요한 훈련을 해야한다. 그런 의미에서 수험생들에게 3월은 꽤나 중요한 시기다.

지난 9일 올해 첫 교육청 모의고사가 치뤄졌다. 작년 수능에 등장한 신유형은 고스란히 3월 모의고사에도 출제됐다. 통상적으로 3월 모의고사는 전년도 수능 시험을 충분히 반영하기에 놀랄 일은 아니다. 다만, 알면서도 막막한 심정일 것이다.

2017 수능 국어는 장르가 뒤섞인 지문이 출제되거나, 비문학의 경우 지문의 길이가 길어지고 문항의 수도 많아지는 형식의 새로운 유형이 등장했다. 신유형의 핵심 키워드가 ‘통합’으로 모아지면서 수험생에게 문제를 해결하는 종합적 사고력이 필수 요소가 됐다.

단순히 “어렵고 까다로운” 것을 너머 “예측하기 힘든” 큰 산을 마주한 수험생들의 불안감은 커질 수 밖에 없다. 새로운 유형에도 흔들리지 않기 위해서는 유사 문항을 여러 번 경험하면서 익숙해져야 하는데 고작 1년치의 기출문제로는 턱없이 부족하다.

수능 국어 시험은 제한된 시간 내에 주어진 지문을 얼마나 정확히 독해할 수 있는가를 평가한다. 한정적인 응시 시간 내 정답을 찾아내려면, 지문에 나와있는 정보를 빠르고 효율적으로 독해하는 최적의 방법을 익혀야 한다. 수능 국어 전문가 집단 이감국어교육연구소의 김봉소 고문은 이 같은 훈련을 ‘습관 학습’이라 표현한다.

“시험에 처음 마주한 지문과 유사한 형식을 미리 학습했다면 내용이 바뀌더라도 독해하는 ‘방식’은 처음이 아니게 됩니다. 많은 산을 오르며 훈련을 반복했다면 위기의 순간을 순발력으로 대처할 수 있는 것과 마찬가지죠. 낯선 지문을 보자마자 그에 걸맞는 독해 방법을 즉각적으로 떠올릴 수 있는 반복적이고 습관적인 학습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김 고문은 이러한 훈련은 수준 높은 콘텐츠를 많이 접해볼 때 가능하다고 설명한다. “평가원의 지문에는 일종의 코드가 있습니다. 평가하고자 하는 포인트를 지문 곳곳에 숨겨두고 학생들을 시험하죠. 이감국어교육연구소에서는 평가원의 코드를 연구하고, 콘텐츠 개발 공정을 동일하게 거칩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가원 지문에 대비할 수 있는 유사 콘텐츠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대치동 대표 마감 강사 김봉소 고문이 이끄는 이감국어교육연구소는 신유형을 가장 즉각적이고 수준 높게 반영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국어 전공자 외에 각 분야 전문자들이 모여 콘텐츠를 개발 하기에 수능 국어 시험에서 요구하는 인문, 사회, 과학, 기술, 예술의 기본 소양에 대한 수준 높은 대비가 가능하다.  

결국 수능 시험은 ‘얼마나 많은 배경지식을 바탕으로 제대로 글을 읽고 정답을 찾을 수 있는가?’에 대한 경쟁이다. 각 분야의 전공자들이 만들어내는 양질의 문제를 충분한 기간에 반복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것이 고득점으로 향하는 훈련인 셈이다.

이감국어교육연구소는 대치동 김봉소 고문의 현강생에게만 제공하던 콘텐츠를 전국적으로 확대 판매하기로 했다. 수험생은 물론 수능 국어 강사들도 느끼고 있는 콘텐츠에 대한 갈증을 줄이기 위한 결정이다. 수업 및 과제용 콘텐츠도 함께 제작되고 있어 이감국어교육연구소의 학습 커리큘럼을 그대로 강의에 반영할 수 있다. 학교와 학원 등에서 단체 구매만 가능하며, 지역별 한정적으로 계약을 진행한다. 현재는 기본 개념 학습 커리큘럼이 진행 중이며, 6월 모의고사를 대비할 수 있는 실전 모의고사와 주간학습지의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 


원문보기:
http://news.donga.com/3/all/20170327/83544422/1#csidxc1905243c114753bb971ca3248c7e83 onebyone.gif?action_id=c1905243c114753bb971ca3248c7e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