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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이감국어교육연구소- 6월 모의평가, 실제 수능처럼 집중해서 준비해야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8.06.05 15:27
조회수
12,753

2018 6월 모의평가가 이틀 남았다. 평가원 모의평가는 ‘예비 수능’이라고 불릴 만큼 수능의 출제 경향과 난이도를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시험이다. 이감국어교육연구소는 6월 모의평가가 갖는 의미를 제대로 이해하고, 실전처럼 응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한다.  

6월 모의평가, 중요한 이유는 무엇일까? 

6월 모의평가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하여 실제 수능과 비슷한 출제 위원진이 출제한다. 수능 출제 위원진은 일정한 비율의 대학교수와 학교 교사들로 이뤄지는데, 6월 모의평가도 마찬가지다. 다수의 출제 위원들이 모여 수능과 같은 방식으로 문제를 출제하기에 수험생은 가장 수능과 유사한 시험을 미리 경험할 수 있음은 물론 졸업생이 유입된 첫 시험으로 자신의 위치를 보다 정확하게 파악해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이 때문에 6월 모의평가의 결과로 남은 수험 생활의 학습 설계를 할 수 있음은 물론 수시 원서 작성의 기준을 잡을 수도 있다. 6월 모의평가에 최선을 다해 임해야 할 이유다.  

그렇다면 평가원에는 6월 모의평가가 어떤 의미가 있을까? 평가원은 모의평가에 대해 ‘대학 교육에 필요한 수학능력을 측정하면서도 수능의 시험 체제와 문제 유형에 대해 적응할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힌 바 있다. 수능의 경향을 미리 모의평가에 반영하여 출제한다는 뜻이다. 실제로 2017학년도 수능 국어 신유형의 등장은 다소 파격적이었는데, 평가원은 6월 모의평가를 통해 미리 공개하기도 했다. 또한 모의평가 결과를 실제 수능의 난도 또는 EBS 연계 정도를 조절하는 주요 지표로 삼아 수능 출제를 준비하기 때문에 평가원에도 모의평가는 큰 의미가 있다.

6모 이후 국어 학습, 고효율의 전략을 세워라  
 


이처럼 수험생과 평가원 모두에게 의미 있는 6월 모의평가로 올해 수능 시험의 큰 그림이 그려진다고 볼 수 있다. 큰 그림이 그려진 6월 이후 수험생은 올바른 방향으로 전략적 학습을 할 필요가 있다.  

▶ 약점  

이감연구소 막강 EBS 수특 분

모의평가가 끝나면 본인의 ‘약점’을 구체적으로 파악해야 한다. 45문항 전체를 ‘왜 맞았는지, 왜 틀렸는지’ 꼼꼼하게 돌이켜 보자. 실수가 많았을 수도, 모르는 개념이 많았을 수도 있다. 골고루 틀렸을 수도, 특정 영역 또는 유형에서 오답이 많았을 수도 있다. 중요한 것은 스스로 ‘어떤 부분이 나의 약점인가’를 인지하는 것이다. 6월 모의평가부터 9월 모의평가까지 약 3개월은 부족한 부분의 개념 학습을 완성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약점을 강점으로 만들 수 있는 보완 학습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

▶ 연계율 70% 이상, EBS 교재 똑똑하게 활용하기
 

김봉소 모의고사 패키지(온라인)

6월 모의평가는 평가원에서 EBS 교재를 어떻게 연계하는지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EBS 교재를 충분히 학습했다면, 시험에서 연계를 체감할 수도 있다. 다만, 연계를 체감했다고 100% 정답을 골라낸다는 보장은 어디에도 없다. 이유는 단순하다. EBS 교재에 실린 지문이 그대로 출제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EBS 교재가 보여주는 수능 시험과의 ‘연계율’은 지문의 내용을 그대로 수능에 출제한다는 의미가 아니다. 독서에서는 EBS 교재에 담긴 개념이나 원리를, 문학에서는 EBS 교재에 수록된 작품을 평가원이 채택한다는 것뿐이다. 

그렇기에 EBS 교재는 연계 관계에 주목해 올바른 방법으로 학습해야 한다. 이감국어교육연구소 김봉소 고문은 EBS 교재에서 다뤄진 독서 지문을 풍부한 스키마 형성에 활용할 것을 제안한다. “EBS 교재에 실린 제재를 ‘교양을 쌓는다’고 생각하며 흡수해야 합니다. 배경 지식이 단단하게 잡히면 해당 제재가 어떤 방향으로 다시 쓰여지든 독해하는 데 도움이 되니까요. 동시에 평가원의 출제 의도를 반영한 고급 지문으로 독해력을 꾸준히 단련한다면 EBS 교재 연계 문항에서는 점수를 잃지 않을 겁니다.”

김 고문은 문학의 경우 EBS 교재에서 다뤄진 작품은 물론이고 작가의 다른 작품도 풍부하게 학습해 보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평가원 출제자들은 문학 작품을 장면별로 아주 촘촘하게 분할해놓고 어느 부분에 초점을 맞추어 출제할지를 고민합니다. EBS 교재가 유의미하게 겨냥하지 않았던 부분도 출제의 대상이라는 말이죠. 이 때문에 EBS 수록 작품을 기준으로 다양하게 확장하여 학습할 필요가 있습니다.”

▶ 꾸준한 실전감각 관리 

6월 모의평가 이후에는 본격적인 실전 대비가 필요하다. 실전감각 유지를 위해서는 환경적·심리적 요소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흔들리지 않는 독해력 유지가 필수적이다. 김 고문은 평가원이 유지하고 있는 일종의 출제 코드를 반복적으로 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한다.  

수능 시험은 결국 평가원이 수험생을 ‘평가하고자’ 하는 포인트가 정확히 반영되므로, 그 일종의 코드를 파악하고 반복적으로 학습했다면 수능에서도 능숙하게 정답을 찾을 수 있다는 뜻이다.  
 

파이널 모의고사(오프라인)

김 고문이 이끄는 이감국어교육연구소는 수준 높은 콘텐츠를 반복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콘텐츠를 개발한다. 평가원의 출제 의도를 가장 정확하게 반영하는 이감 실전 모의고사는 학원이나 학교로 단체 공급하고 있으며 7월 17일 ‘9평 대비반’ 개강을 앞두고 있다. 파이널Ⅰ대비반은 총 7주에 거쳐 운영되며, 모의고사 7회분과 연계 학습을 할 수 있는 간쓸개 7주치 주간학습지가 제공된다.


▶강의보다 중요한 건 텍스트를 통한 학습  


“국어 과목은 화려한 강의보다 텍스트를 통한 학습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김 고문이 실제 대치동에서 강의를 진행하던 때에도 늘 강조하던 말이다. 학원 강의에만 의존해서는 안 되며 반드시 콘텐츠를 스스로 분석하며 학습할 수 있어야 한다는 의미다.

이에 ㈜이감은 오프라인에만 한정적으로 제공되던 콘텐츠를 선별하여 개인에게 제공하는 ‘김봉소 모의고사’ 패키지 상품을 선보였다. 모의고사 15회 단행본 7권, 주요 시험 전 시크릿 자료는 물론 구매자들을 위해 대치동 유명 강사의 모의고사 해설 강의 무료 제공, 15회 등급컷 무료 제공, 1:1 질의 응답 게시판 운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는 온라인을 통한 개인별 학습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어 기대를 모은다. ‘김봉소 모의고사’는 봉모닷컴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