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가치
- 특정 사건이나 인물에 대해 사고할 때 균형 잡힌 평가와 판단을 가능케 합니다.
- 정치, 사회, 개발, 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사회 참여에 적극성을 갖도록 합니다.
Bildung
독서를 중심으로 한 융합교육
대한민국 교양 지식 산업의 미래
독서를 중심으로 한 융합교육,
대한민국 지식 사회의 미래
인문, 철학, 자연과학 교육을 통해 인격적•문화적으로 성숙한 사람으로 성장하는 독일적 전통에서 출발한 개념으로, ‘전문 지식에 비해서는 엷지만 폭이 넓은’ 지식을 자기화 하여 보다 교양 있는 사람을 만들어 주는 지식의 한 영역을 의미합니다. 현대식 융합 교육에서 포괄해야 하는 지식의 영역은 무관해 보이는 지식의 재료들이 서로 융합되는 용광로와 같은 세계입니다. 이러한 융합 교육을 가능케 하는 것이 ‘교양 지식’입니다.
미국은 일찍이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에 이르기까지 독서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교양 지식'의 습득을 가장 기본적인 고등 교육으로 인정하고 발전시켜 왔습니다.


* 표1 출처 : https://lexile.com
* 표2 출처 : https://www.statista.com/aboutus
일본은 갈수록 축소되고 있는 출판 시장에서도 교양 신서 분야만큼은 전년도를 뛰어넘는 실적을 거두고 있습니다. 이는 어려서부터 독서를 통해 ‘교양 지식을 습득하는 문화’가 발달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독일은 ‘나치의 역사적 만행을 답습하지 않는다’는 기치 아래 민주주의 제도를 갖추면서, 제도를 운용하는 시민의 역량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정부 주도 하에 초중고교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평생교육의 관점에서 시민교육을 시작하였으며, 이는 ‘교양 지식의 독서와 토론’으로 이루어집니다.
한국은 전체 출판물의 3분의 2가 청소년 및 공무원의 학습지와 참고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교양 지식’분야의 출판물이 거의 전무한 상황이며, 그 조차도 유아/아동 카테고리에 국한되어 있습니다.


* 표1,2 출처 : 2017 출판산업 실태조사(2016년 기준), 발간등록번호 11-8552916-000018-01
최근 학생들이 유독 ‘수능 국어 과목’을 어려워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그래서 수능 시험 중 국어 과목, 특히 ‘독서’가 변별력을 좌우하는 도구로 사용 되고 있습니다. 이것은 한국 청소년들의 ‘교양 지식 교육’이 거의 전무하기에 나타나는 현상으로 스스로 생각하고 상상하는 과정에서 체득되는 논리력을 기르지 못한 채 수능을 치르게 되니 수능 국어가 어렵게 느껴지는 필연적인 결과를 초래하게 되었습니다.